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문화일보가 후원하고 농림부가 주최하는 ‘2005 농촌사랑 한가위 대축제’가 열립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 주관으로 오는 9일(금)부터 13일(화)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뒤 국회 둔치 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된 농·축·수산물과 전통 가공식품, 민속주 등 2000여 품목이 전시·판매돼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석상에 오를 각종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또 연예인 초청공연과 함께 전통떡 시식, 제기차기·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농촌사랑-1사1촌운동’을 통해 개방화 시대에 도농(都農)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문화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가와 성원을 바랍니다.

▲기간:9월9(금)~13일(화) 오전 10시~오후 8시

▲장소: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뒤 국회 둔치 운동장(행사장 1만2000평, 주차장 8000평)

▲행사:우리 맛 사랑장터, 우리 술 페스티벌 행사장, 우수브랜드 쌀 전시·판매장

▲문의:aT 식품산업팀 (02-6300-1301~1311)

◈주최:농림부

◈주관:농수산물유통공사(aT)

◈후원:문화일보, 농협중앙회,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행자부, 문화관광부, 국세청,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