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고 공인된 치료법도 없는 이상하고 무서운 병, 아토피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심한 가려움증으로 잠도 못이루고 무서운 합병증에 시달립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은 형편이 어려워 치료도 제대로 못받아 더욱 고통받고 있습니다.

문화일보는 환경재단과 함께 아토피와 천식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 ‘아천사’(아토피와 싸우는 천사들을 도웁시다)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문화일보와 환경재단은 ▲저소득층 어린이 무료 치료 지원 ▲유기농 먹을거리 제공 ▲생활환경 개선사업 ▲친환경교육 ▲건강캠프 체험행사 ▲기획기사 연재 등 6대 사업을 실천할 것입니다. 아토피 환자는 물론 뜻있는 기업과 의료인 및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무료 치료 지원 대상:아토피와 천식을 앓고 있는 만13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 및 아동보호시설

▲신청:환경재단 자원활동센터 홈페이지(www.greenvolunteer.org)에서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12월 20일까지 우송

▲보낼 곳: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 빌딩 7층 환경재단 아천사 담당자 앞

▲문의:02-725-4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