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와 국가보훈처는 미래 언론의 주역인 대학 학보사 기자들과 함께 오는 8월11일부터 7박8일간 중국에 남아있는 우리 선조들의 항일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합니다. 대학생 기자들이 충칭(重慶)·상하이(上海)임시정부와 동북3성 일대의 유적들을 답사한 뒤 각 대학 학보 및 교지,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대학생들로 하여금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애족의 기상을 고취케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학생 기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기간:2006년 8월11일(금)~18일(금)(7박8일)

▲주요 지역:중국 충칭, 상하이임시정부, 백두산, 룽징(龍井), 청산리 전적지, 하얼빈(哈爾濱) 등

▲인원:대학 학보사, 교지, 방송국 기자 35명

▲참가자 선발:참가신청시 제출한 탐방계획서 심사 후 선발

▲참가비:1인당 20만원(제반경비 주최측 지원)

▲신청기간:6월9일(금)~15일(목)

▲신청방법:문화일보 홈페이지(www.munhwa.com)에서 내려받아 e메일 신청

▲문의:문화일보 사업부 02-3701-5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