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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가 만드는 조간 무료신문 am7은 독일 월드컵 시작과 함께 새벽 6시에 끝나는 경기 결과까지 게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조간신문 가운데 am7이 유일하게 시행하는 이 서비스는 출근길 시민들 사이에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수시로 특별판을 제작해 월드컵 응원이 집중되는 지역에 배포함으로써 축구팬뿐 아니라 모든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전이 있기 전날에는 퇴근길 특별판도 배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한국의 막판 극적인 골로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 프랑스전을 발빠르게 게재, 거리응원 인파가 자리에서 채 일어나기도 전에 배포해 ‘붉은악마’를 포함한 수많은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am7은 무료신문 최초로 지난 17일 토요일자를 발행한 데 이어, 태극호의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한국 - 스위스전이 열리는 24일에도 토요일자를 제작, 새벽 6시에 끝나는 한국전 경기결과를 곧바로 게재,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 - 토고전과 한국 - 프랑스전때 거리응원장에서 날개돋친 듯 소진된 거리응원 특별판도 24일 한국 - 스위스전에 앞서 발행할 계획입니다.

am7의 이런 각별한 노력과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은 am7에 게재되는 광고의 효과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am7은 앞으로도 신속·정확하게 현장의 뉴스를 게재, 출근길 독자들께 재빨리 전달하는 서비스를 확충할 것입니다. 문화일보가 만드는 고급 무료신문, 가장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는 am7에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의 더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